점심엔 칼국수 저녁엔 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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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도의 얼큰이 칼국수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이거 먹으러 나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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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저렴한 편???

가게가 2층짜린데 1층은 꽉차서 2층으로 올라갔당

둘이서 김밥2 칼국수1 사이다1시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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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김밥

반지르르~~~~ 한게 정말 먹음직

위에 깨랑 같이 뿌려진게 콩가루?같았다 고소했어.. 김밥 완전 내스탈 ㅠㅠ

우엉들어간거 좋아하는데 존맛탱... 주재료는 우엉, 어묵, 참치였으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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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칼국수! 약간 매웠던 양념을 다 넣어서 섞어먹었다. 

그냥 맹 육수도 주셨기 때문에 ㅎㅎ 

무슨 겨울이 맞긴 한건지 약간 더웠던 한 낮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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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뭘 먹을까 하다가 광복동으루.... 죠스찜닭가기루함

돌고래가 이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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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이 것 뿐인 이유는.....찍고싶지않았어서...

서비스가 좀........ 보통 메인메뉴 나오기 전에 수저, 시킨 음료, 샐러드같은 밑반찬 다깔아주지않나요...?

한참 기다리다가 찜닭만 덜렁 갖다주는건 ㅎ.......... 저희 음료랑 밥도 시켰어요 하니까 그제야 갖다주고 ㅠㅠ

수저도 안주길래 테이블에 수저통 달려있는줄 알았다 ^^ 없어서 수저도 없는데요 하니까 또 그제야 갖다주더라...뭐 까먹었을수도있는데

어째 종업원이 말한마딜안할까?????????? 사과를 바라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갖다드릴게요 이한마디도 못하나..? 아예 대답자체를 안함ㅋㅋ

그럴거면 사람 상대하는 일 하지마세요. ㅋㅋㅋ진짜 기분나빠서 원ㅡㅡ

계산해주는 분은 나름 친절했음 그래도 다신안갈거야...여기만 찜닭파는 것도 아니니깐!

더러워진 기분을 가라앉히고... 공차루... 갑자기 공차가 끌리더라

아마 이날까지 사이즈업 무료였당. 간만에 타로티먹었는데 역시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