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속초

속초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물회가 맛있다는 청초수물회로!

일반물회, 성게비빔밥, 회덮밥

물회는 나름 맛있었는데 성게비빔밥은 특유의 비린내가 ㅠㅠㅠ 가격대비 별로였음..

숙소돌아와서 마크정식 해먹었당

조합은 gs맵칼어묵떡볶이+불닭볶음면+갈릭소시지+치즈소시지+모짜치즈+스트링치즈

짱맛있음

다음날 엄청늦게일어나서 늦은 점심 먹으러 엄지네포장마차 속초점!

꼬막무침+비빔밥 맛있었당..! 자세한리뷰보기클릭!

비가 많이와서 ㅠㅠ 밥먹고 바로 커피한잔...

스타벅스...추워서 다들 HOT으로 시킴ㅋㅋㅋ

순서대로 시그니처 초코, 화이트초코모카, 아마 라떼

그리고 파트너님이 주신 브라우니?샘플 쫀득

그리고 약 25-30분 걸어서 영금정으로.... 비가 엄청왔지만 뚫고..!

풍경은 멋있었다..!

도착하자마자 거짓말처럼 비가 개고... 무지개가 ㅎㅎ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스팟인듯.

저녁은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가 다 나갔다고해서(ㅠㅠ) 치케샌이랑 비슷할까싶어 

치즈케이크롤을 시켰는데....(암전)

느끼해서 컵라면을 사러갔다고 한다.

부산가기전 중앙시장에 닭강정사러! 사고 눈팔려서 새우튀김 삼ㅋㅋ

왕새우,홍게?,누드새우 섞어서 10마리 만원어치 샀당.

중앙닭강정의 비주얼

그냥 그랬다..치킨충인데 이건 그냥 그랬음.

멕시칸 닭강정이 더 취향이당.

성의없게 찍은 속초새우아저씨 튀김.

그냥 무난한 튀김.

튀김은 대충 다먹고, 닭강정은 한 반먹었나? 다못먹고 버림 ㅠㅠ

 

시외버스터미널 코앞에 있는 카페. 이름이 소호259 였나..?게스트하우스도 겸하고 있는 곳이었다.

버스타기전에 한잔했음.

크림초콜렛과 밀크티.

초콜렛위의 크림이 진해서 맛있었다!

속초에서 부산까지... 버스 한 7시간 탔나...? 힘들어서 뒈질뻔...흑흑 다신안가

고기가 먹고싶어서 급한대로 서면 쉐삼.....집가서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