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장은 햄버거해장..!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맥윙

맨날반말로 포스팅하는데..먼가 예의없는느낌이라 좀 말투를 바꿔보기로.. 노력하기로..

어제 술을 진탕마셔서.. ㅎㅎ(다풀렸지만 굳이굳이) 해장하러 비를 뚫고 맥도날드를 갔습니다!

맥도날드는 배달로도 많이 시켜먹는편인데 또 매장에서 먹는맛이있찌요 그리고 배달하면 비싸요..흑

비오는날 빗소리 들으면서 먹고싶기두했구요(근데 에어팟프로 노캔 넘나 강력 ㅋ

주문한건 쿼터파운더치즈버거 세트랑 맥윙2조각 ㅎㅎ돼지라소 사이드도 먹어줘야합니덩

버거세트랑 맥윙2조각해서 9,400원 냈습니당

정말 오랜만에 먹는 쿼터파운더치즈. 예전에 한때 더블쿼파치만 먹었었던 시절이..🤣

요즘엔 더블불고기/슈슈/빅맥 정도를 번갈아먹는편인데 역시 해장할땐 쿼파치를 먹어줘야져

납짝쿵 ㅠ너무얇다!!!!! 가성비떨어지는 크기지만 맛있어서 봐주겠습니다,,

아무래도 비프버거는 버거킹이지만..집에서 버거킹은 멀다구요 ㅠ

포장열자마자 고소한 빵냄새부터 반했어용 그리고 케첩향

먹으면서 찍어본 단면샷 ㅋㅋ 나름 패티가 두툼하니 좋습니다 치즈꾸덕하고 양파 피클 굿굿!!

다 좋은데 케첩맛을 별로안좋아해서 ㅠ(감튀먹을때도 케찹안먹음) 소스가 약간 그냥 빅맥소스나

불고기버거소스였음 좋겠다는 맘.. 그래도 암냠 잘먹었구요 ㅋ

사이드는 무조건 맥윙 ~~ 감튀를 남기는한이있어도 맥윙은 못참지 ㅋ

소스는 무조건 케이준소스로 해서 감튀도 찍어먹어줍니당

먹고 너무 배가불러서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도 한참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갔다는 ..ㅎㅎ

글쓰다보니 주말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 이번주는 석가탄신일이 있으니 힘냅시당 홧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