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치콜데이~~ BHC 양반후반 + 뿌링감자

퇴근하구왔는데 .. 집에 아무도 없대요? ㅋㅋ
바아로 배달앱 실행!!
지코바같은 숯불느낌치킨을 먹으려고했는데
할인행사하는 곳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자체 3천원 할인행사에 요기요가 준 2천원 쿠폰 적용해서 나름 저렴하게 시켜보았습니당
BHC 후라이드반양념반(16,000) + 뿌링감자(4,000) + 배달비(2,000) -할인끌어모아(5,000)
= 총 17,000원♡
배달은 한 30분만에 왔습니당

bhc에서는 뿌링클치킨이나 골드킹치킨만 먹는데
후라이드반양념반은 처음 시켜봤어요. 허전하니까 뿌링감자 추가☆  비쥬얼좋쥬??
양심은 챙기고자 제로콜라와 함께했습니다😊
(이미 치킨에서 양심버림)

후라이드 튀김이 아주 바삭해보이구 깨끗해보여요.
보통 후라이드시키면 짜거나 매운경우가 많은데
이건 나름 순한맛이었습니다 그냥 오직 튀김의 맛!
맥주안주론 부족하다생각했어요 ㅎㅎ그래서 전 치콜
계속먹다보면 약간 질릴맛같았는데 양념반도 시켰으니 해결완료:)

양념반
양념은 처갓집이나 맥시칸같은 옛날스타일을 선호하는편인데 bhc껀 달달하니 어린이들이 좋아할거같았어요!! 약간 떡볶이소스같기두하고요..?
먹으면서 든생각이 그 KFC 텐더떡볶이 소스랑 비슷항거같다고.. 맛있네요!! bhc 기본도 잘하네요 ㅎㅎ

말이필요없는 뿌링감자
뿌링치즈볼을 시키려다가 감튀를 시켜봤는데
푸짐하고.. 뿌링가루는 말해서 모합니까 존맛👍
굿조합이었습니다 짭짤달콤하고..♡
제가 양이 줄은건 아닌거같은데 치킨이나 감자나 반도못먹고 남겼네요 ㅠㅠ너무 배불러서 산책하고 난리를... 그러고 야식으로 두조각❣️

아침에 일어나 남은거 또 몇조각먹고.. 저녁에 몇조각남은거 다 해치우려구요 ㅎㅎ 당분간 치킨 질려서 안먹을거같습니다!!ㅎㅎ
금요일저녁 잘보내고 즐거운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