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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불지옥 상해여행 -3일차- 디즈니랜드<2>

시옷이응 2018. 8.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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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첫날 디즈니랜드에서 14시간을 있다가... 녹초가 되어 11시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다음날 디즈니랜드가는 셔틀 시간 변경했어요 ㅋㅋㅋ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유롭게 호텔로비 스타벅스에서 아침까지 챙겨먹었답니다. 3개해서 총 77위안.

상해스타벅스는 베이커리류가 싸고 맛있네요!! 저 빵 두개가 40위안 ㅋㅋㅋ 


날씨가 엄청 좋아요!!!!! 엄청 덥구요!!!!!!!!

디즈니랜드 2일권을 끊었던지라(1인당 약 18만원) 다시 디즈니랜드로!

어제 썼던 입장권을 그대로 쓰고 정문 통과~


진심 동화속에 나오는 성 같았던 !!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눈물날 것 같았어요!

사진 좀 찍다가 Adventure Isle의 Soaring Over the Horizon 타러 고고했어요.

과연 최고 인기 어트랙션 다웠어요 대기인원이 ㅋㅋㅋ

실외줄은 땡볃이라서 타 죽을뻔했어요. 여름 상해 놀러가시는 분 양산필수!! 땀나고 그러니까 머리가 어질하더라구요.


사진은 호라이즌 대기하는 내부 천장인데요, 밤하늘처럼 보여지게 해뒀더라고요.

그리고 최소 2시간은 기다려야하니 지루하지않게 무슨 퀴즈?같은것도 진행하더라구요...

퀴즈는 무슨 진빠져서 말도하기 싫었음


드디어 들어가기 직전 대기줄! 모니터에서 영상이 나오는데 중국말을 해서 못알아들었어요..

들어가면 열차 놀이기구처럼 좌석이 있는데요, 시작하면 좌석이 붕떠서 4D영화처럼 막 움직이고 특정장면에선 향도나요 ㅋㅋ

그냥 엄청 큰 대형스크린에서 여러 영상보는게 다예요....실망


첨부할게 없기에 공식앱 사진과 대기시간만 첨부합니다.. 지금이시간에도 150분 대기네요.

저는 한 2시간반정도 대기한듯...?? 


하고나와서 이게다야?????할정도로 실망하기도했고 허무했어요.

그냥 스크린에 나오는걸 보는게 전부니까 흥미가 안생겼어요. 영상찍었는데 다시봐도 재미없어요.

저는 호라이즌 비추입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트론 두번탔을텐데 으앵

호라이즌으로 오전시간을 다 날리고 점심먹으러 왔어요.

Treasure Cove의 Barbossa's Bounty.

1번 비비큐립과 4번 치킨을 시켰어요. 185위안. 



한화 3만원의 비주얼. 비주얼은 썩나쁘지않은데....역시 냄새가 코를찌르네요.

배고파서 정말 생존을 위해 뜯어먹었습니다. 비닐장갑도 주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멋있었어요. 

막 사람들 배타고 지나가고.. 대충 먹고 그 배를 타러갔습니다. Pirates of the Caribbean Battle!

패스트패스 발급이 안되는 인기어트랙션! (프리미엄 패스는 가능)



대기인원 많구요! 그래도 실내라 시원했고 ㅋㅋㅋ

호라이즌에서 대기지옥을 겪은터라 1시간 기다리는 것 쯤이야.. 


초점이 중동감


대기하는 곳 내부가 이쁘네요!

배를 타고 막 캐리비안의 해적 캐스트도보구 스크린에서 막 싸움하는 것도 보구...

제일 신기했던게 분명 해골이었는데 번쩍하니까 조니뎁으로 바꼈어요 ㅋㅋㅋㅋㅋㅋ완전신기

근데 막 움직이고 그래서 제대로 사진도 못찍었어요 ㅠㅠ아숩


배타고 나오니 경치가 아주 절경이고요..

더운데도 사진이랑 셀피 많이 찍었어요 땀 찔찔 흘리면서 ㅋㅋㅋ



파란하늘 + 디즈니성

멋져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이제 디즈니성 내부로 갈거에요.


성 내부 샹들리에.... 입이 떡벌어졌어요. 세상화려하고 아름다움.​


"Once upon a time" Adventure.

너무 땡볕을 걸어다닌 지라 좀 쉬고싶어서 indoor인 어트랙션에 왔는데요...땡볕에 줄도 섰는데..



걸어서 돌아다니면서 관람하는 어트랙션이었습니다!!!으악

진짜같은 영상효과는 멋졌네요. 장식물들도 정성가득해보이구요.

디테일이 오짐.


더우니 아이스크림이 먹고파져서 Il Paperino.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미키초코와플을 주문했어요. 75위안.

미키얼굴은 10분을 기다려야한다길래 미니얼굴로 받았어요 ㅋㅋ특별한 건 없고 그냥 시원한 맛.

통에 담긴건 장식해 먹으라는 건지 작은 과자같은 것이었어요.


피곤해서 일찍 떠나려고 정문을 나섰는데 아쉬워서 디즈니타운 기웃기웃

레고샵 앞의 알린을 찍어보았어요. 가까이서 보니까 조금 징그럽네요 ㅋㅋㅋ

보니까 디즈니타운에 식당말고도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다 돌아보지 못한게 아쉬웠어요.


진짜 마지막. 슬쩍봐도 엄청난 인파 보이시죠 ㅋㅋㅋㅋ

힘들고 짜증났던 일들도 많았지만 시간지나면 모두 추억으로 느껴지길 바라며 한 컷 찍었습니다.

뭔가 가슴 뭉클해지는 기분 ㅋㅋㅋㅋ 하지만 다신안와..



분수는 밤에 보니까 더 멋지네요.

호텔셔틀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을 해결하지 못한터라 호텔맞은편 쇼핑센터로 향했어요.

저녁도 사고, 러쉬짭(ㅋㅋ)에서 입욕제도 구매하고 마트에 가서 간식이랑 맥주도 샀어요 ㅋㅋㅋ


스시익스프레스라는 곳에서 구입한 스시3팩. 72위안. 

사진 다 찍고나서야 스시가 엉망인걸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맛은 그냥 무난무난.

먹고나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 조금 쉬다가 바로 잠들었어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까지 디즈니랜드 투어였습니다 ㅋㅋㅋ되게 뭘 많이 했는데 별로 내용이 없네요?ㅋㅋ

4일차 글은 예원, 와이탄 그리고 상해 택시 후기를 올릴 예정이에요! 많이 봐주세용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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