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라우겐을 아십니까 연유버터라우겐/앙버터라우겐

요즘 최애빵 라우겐 !!

뚜레쥬르에서는 그냥 라우겐, 앙버터라우겐, 연유버터라우겐을 팔고있습니당. 

짭짤하고 고소하고 쫀득한 빵사이에 연유버터나 앙버터가 들어가있는데 아주 일품이다 ㅠㅠ

연유버터라우겐 !!  !!  한번먹고 빠져서 얼마나 사먹었는지 ㅎㅎ

사진상 조명이나 구도가 다 다르죠..? 다 다른날에 먹어서요 ^^

집근처 뚜레쥬르에 간단히 먹고갈수있게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항상 아메리카노랑 라우겐을 사서 먹고 간당 !

처음엔 버터랑 연유라니.. 느끼할거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빵이 짭짤한편이고 버터랑 연유의 조합이 장난이 아니다. 달달하고 풍미있고 짭짤하고 ..!!

어 느끼한데? -> 아메리카노 한입 쫙

이렇게 ㅎㅎ

양심상 다먹긴 그래서 하나를 나눠서 둘이 먹기도했당 칼로리 장난아니잖아요 ㅠ

총중량 120g에 470칼로리! 

오지게도 먹었네. 지금도 또 생각난다.

근데 우리동네 뚜레쥬르에는 앙버터라우겐은 없어서 어딜가서 먹어볼까하다가

우연히 다른곳 뚜레쥬르에서 앙버터 발견 !!

연유버터라우겐이 느끼할거같다면 앙버터라우겐으로 입문하세욤 !

팥때문에 단짠 돌았습니다 ㅋㅋ오히려 이게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버터실한거보게

음 근데 총중량 150g에 580칼로리... (흐린눈)

뭐 매일매일 먹는것도 아니니깐요!!! 기분전환할때 최고 맛난걸 먹어줘야 뿌듯하니

저는 디저트하나만 골라라 하면 앙버터라우겐을 고르겠습니다(요즘엔 단연 최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