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분위기좋은 레스토랑 TORO토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영도를 방문했습니다!
친구차를 타고 드라이빙😊

토로라는 곳이 평이 좋길래 점심먹으러 출동!
인기가 많은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꽤나 길게했어요 ㅠㅠ 예약을 했어야하는데…
다른곳 가기도 뭐한게 근처에 딱히 갈만한곳도 없구
토로 여기가 오르막을 올라와야하는 약간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있어 다시 내려가기가 싫더라구요 ㅋㅋ

드디어 착석!!
가게는 그리 넓지않았고 좌석이 많지도않았습니당
저희는 3명이었는데 넓찍한 6인테이블에 앉았어요 굿굿

메뉴입니다!
채끝등심세트(채끝등심스테이크200g+봉골레파스타선책)랑 콰트로풍기피자를 주문했어요 ㅎㅎ
배고픔에죽기직전이었음 ㅎㅎ

땀도많이낫던지라 물을 많이마셨어요 ㅎㅎ

식전빵!
짙은색빵?이 쫄깃쫄깃 떡처럼 맛있었어요 ㅎㅎ
밑의빵은 겉바속촉:)

먼저나온 봉골레파스타
먹음직스럽네요 !
면을 좀만 더 삶았다면 더욱 제스타일이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ㅠㅠ이거야 뭐 개취니까..
그냥 무난하게 먹은 봉골레.

콰트로풍기피자, 채끝등심
피자는 풍미가 상당해서 좋았는데 그래서 점점 물리더라구요 ㅋㅋ
스테이크는 그냥.. 고기가 맛이없을리가.. ㅋㅋ

전반적으로 맛은있었지만 굳이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저도 친구들도 ㅋㅋ)
안에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괜찮았어서 미리 예약하고 데이트오는정도론 괜찮겠네요~
전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다른 양식집도 안가본곳이 너무너무많은데 굳이 재방문은..😷

주차공간이 따로없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영도 토로 후기였습니다^^